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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IoT 단말 비용·소비전력 모두 낮췄다…“국내 최초 검증”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SKT)이 국내 최초로 5G IoT 기술 RedCap(Reduced capability) 개발과 상용 시범망 검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RedCap은 5G 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경량화한 IoT 서비스 지원 기술로, 5G IoT단말의 대역폭과 안테나 수를 줄여 단말 자체의 비용을 낮추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이다.RedCap 기술을 적용한 망은 ‘저전력’의 장점과 기존 5G가 갖고 있는 ‘대규모 연결성’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어, 망에 상시 연결되어야 하는 웨어러블 ..
산업·IT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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